함께 노래하는 희망의 하모니 개강
다문화가정 자녀 악기 ,합창무료지도 받다. 지난 2012. 4. 14 대한음악예능원 아트홀에서는 '함께 노래하는 희망의 하모니 개강식'이 있었다. 다문화가정 총 7개국 52명이 신청하여 10월까지 매주 토요일 2시간씩 악기를 배우게 된다. 오카리나, 우쿨렐레, 기타를 배우며 모두가 함께 하는 합창의 시간도 갖게 된다. 이번 사업은 2012년 여성발전기금 지원 사업으로 사)경기다문화사랑연합과 사)대한음악예능원에서 공동주관하게 되었다. 다문화가정 자녀들이 정체성을 갖고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사회적 역량과 인성을 키우며 재능있는 유,청소년을 발굴하여 기량을 길러 주며 또한 청소년들의 사춘기를 정서적 안정과 인성을 함양하여 문화적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게 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학교의 교육방침도 점차 변하고 있다. 공부위주의 학습에서 벗어나 점차적으로 예체능의 특기적성 교육과 심성교육, 바른생활, 봉사활동 등 다방면의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미래의 삶을 준비할 수 있게 해 이끌어 가고 있다. 이러한 교육 방향에 따라 이번 프로그램을 계획하게 되었다.
기타, 오카리나, 우쿨렐레의 시범공연
다문화 학생들의 의젓한 모습
함께 배우고 노래하게 될 다문화친구들 ~옇심히 배우겠습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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