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쌀 모으기
지난 5월 8일 영복여자고등학교는 본 연합과의 협약식 이후 첫 이행으로 사랑의 쌀 모으기를 했다.
어려운 이웃돕기는 매년말쯤 행해지는 행사였지만 영복여고에서는 다문화인들의 고향을 그리는 마음을 함께 나누고자
특별한 날인 어버이날을 택하여 학생회가 주축이 되어 각자 가정에서 3~4컵씩의 쌀을 모아 본 연합에 400kg을 전달했다.
본 연합과 수원센터에서는 어려운 다문화가족 40가정을 선정하여 가정을 방문하여 쌀을 직접 전달해 드렸다.
학생들과 함께 한 사랑의 쌀 모으기는 다문화가족뿐 아니라 학생들에게도 진정한 사랑의 실천이 무엇인가를 몸소 체험한 의미있는 시간들이었다.
영복여고 각 반 대표들과 영복여고 서정규 교장선생님과 홍기헌 아사장님 및 담당선생님께서 함께하고 계시다.
사랑의 쌀 전달을 통한 기념촬영
각 반에서 모은 쌀을 운반하다.
전달되어 온 쌀을 재정리하여 담는 작업을 하다.
학생 한명 한명이 전해준 쌀을 모아 보니 정성과 사랑이 쌓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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