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활동

역사 바로알기 강의- 위안부/ 2012.07.27

profile_image 사무국     0건    1,393회    23-05-18 19:39


역사바로 알기 강의- ‘올바른 역사관과 위안부' 

장소: 유림회관 강당 

대상: 일본이주여성 약 100여명


역사바로 알기에 대한 일본이주여성들의 뜨거운 관심속에 100여명의 신청자가 몰렸다. .일간 역사문제는 예전부터 대두되고 있었지만 최근 위안부와 독도문제로 더욱 악화일로를 걷고 있다특히 일제시대에 강제징용으로 희생된 종군 위안부 할머니들의 한맺힌 절규가 지금도 끝나지 않고 있다. 그 시대를 살았던 현장의 인물들은 지금도 살아서 외치고 있다. 일본정부의 진정한 사과를... . 그러나 일본정부는 종군 위안부 할머니들의 한맺힌 절규에 귀를 막고 무응답으로 일관하고 있다또한 독도는 일본땅이라고 하면서 망언을 일삼고 있다국제사회에 까지 문제가 거론되고 있지만 여전히 일본정부는 아랑곳 하지 않는다이런 현실을 알고 경기다문화사랑연합에서는 한일선교사회와 함께 역사바로알기를 위한 일환으로 경기도에 거주하는 일본이주여성들을 모집하여 올바른 역사관과 위안부란 제목으로 진진하게 강의를 진행했다한일문화교류연합회장인 마스부치 게이치회장의 강의로 지난 724일 유림회관 강당에서 100여명의 일본여성이 참석한 가운데 4시간에 걸쳐 역사바로알기 강의가 있었다참석한 일본여성들은 일본이 역사에 지워지지 않을 너무도 큰 잘못을 저질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정부가 역사적 진실을 왜곡하고 있다. 거기에 덧붙여 독도는 일본땅이라고까지 억지를 부리고 있으니 한국에서 살아가고 있는 우리들이 치욕스럽고 창피하다라고 했다본 연합 이연화사무부총장은 일본인으로서 참으로 부끄럽다. 이런 역사적 사실을 왜곡하고 있는 일본정부에 대해 우리같은 민간인들이 나서서 주위를 환기시키고 잘못된 것을 바로잡아야 할 책임감을 느낀다라고 말하면서 앞으로 광주 종군위안부 나눔의 집을 본 연합 21개 지회에 있는 일본여성들이 주축이 되어 돌아가면서 방문하여 일본정부를 대신하여 위안부 할머니들께 사죄와 용서를 구하며 화합할 수 있는 기회도 갖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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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바로알기에 대해 청강하는 이주여성들의 진지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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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합 홍기헌 이사장님께서 인사말씀을 해 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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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문화교류협의회 마스부치 게이치 회장님께서 열강을 하고 계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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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역사 강의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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